“내 몸 속에 이것! 질병을 부르는 병든 살입니다!” 습관만 바꿔도 염증덩어리 싹 사라진다고

나잇살, 뱃살, 처진 살! 누구나 고민하는 공통된 고민 중 하나일텐데요.

셀룰라이트만 잡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셀룰라이트는 과연 무엇일까요?

과도한 체액 노폐물 염증물질이 지방조직에 변성을 일으켜 생기는 오렌지 껍질모양의 피부를 말합니다.

즉 지방에 독소 노폐물 염증들이 붙은 병든 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셀룰라이트는 단순한 지방이 아니라 지방+노폐물이기 때문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가 온몸에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 저하로 인해 염증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고혈압, 고지혈, 당뇨, 수족냉증 등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춘기 이후 여성 80-90%로는 가지고 있는 셀룰라이트 확인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병원에서 체형검사로 셀룰라이트 분포도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만집에서도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일명 핀치 테스트라고 하는데요.

핀치 테스트

​셀룰라이트가 가장 많이 쌓이는 부위는 주로 허벅지 뒤쪽이나 팔뚝살입니다.

허벅지 위쪽과 아래쪽을 양손으로 잡고 꼬집어서 비틀어 준 뒤, 피부 표면에 뭉침이나 알갱이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셀룰라이트 진행 단계는 4단계로 나눠집니다.

1단계는 육안으로는 정상이나 핀치 테스트 시 미세한 감귤 정도의 뭉침이 보입니다.

​2단계는 육안으로 봤을 때는 1단계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핀치 테스트 시 오렌지사이즈의 껍질 현상이 나타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피부온도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3단계부터는 육안으로도 뭉침이 관찰 가능하고 핀치 테스트 시 통증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4단계는 육안으로도 셀룰라이트 덩어리가 보이게 됩니다. 통증은 물론 무기력증 ,손발저림, 피로감 등 의학적으로 문제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를 유발하는 음식

​셀룰라이트를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커피, 우유, 젓갈, 토마토소스, 생과일주스라고 하는데요.

커피는 2잔 이상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 방해로 셀룰라이트를 유발하게 되므로 하루 한 잔 정도 아메리카노를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우유는 완전 식품이지만 우유속에 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세포를 늘려 셀룰라이트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토마토소스, 오징어젓갈은 염분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가 우리 몸의 염증을 유발하여 노폐물 배출을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과일은 생과일주스보다는 생과로 꼭꼭 씹어 먹는 게 좋은데요.

즙을 내는 과정에서 당 수치가 최대 4배까지 증가하게되서 결국 우리 몸의 지방으로 축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셀룰라이트에 좋은 음식

반면 셀룰라이트에 좋은 음식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는 염증 제거를 도와 셀룰라이트 차단에 효과적이며, 멜론이나 각종 과일 또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염증 제거 및 셀룰라이트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다량 섭취 시 혈당이 올라가니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미차, 옥수수차, 보리차를 포함한 수분 섭취가 셀룰라이트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현미차는 설사나 탈수 예방에 좋고 보리차는 무기질이 풍부하여 혈액 속 전해질균형에 도움을 주며 옥수수차는 부기와 노폐물 배출에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물은 세포의 재생능력을 활성화시키고 셀룰라이트와 같이 몸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 예방하는 습관

또한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려면 걷는 것도 주의해서 걸어야 하는데요.

걷기 운동이 물론 건강에 좋지만 무작정 많이 걷게 되면 체내 염증이 증가되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을 일으켜 세포 손상 및 셀룰라이트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1.6km 정도 걸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15분 정도 짧은 시간 빠르고 정확하게 걷기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키니진, 압박스타킹, 벨트, 보정속옷 등 날씬해 보이려고 입는 것들은 우리 몸에 미세혈류를 방해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해 셀룰라이트를 커지게 합니다.

염증이나 독소가 배출이 되지 않아 부종이나 결절이 생성되어 또 다른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게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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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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