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속 방사능이 걱정되면 이건 꼭 드세요!” 방사능과 중금속! 몸 속에서 깨끗하게 빼준다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최근 천일염 풍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염수로 인해 어류와 해조류, 소금 등 바닷속 먹거리가 오염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런 현상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의 심리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방사능 오염 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나 자신도 모르게 그리고 여러 경로를 통해 먹는 경우가 많으니 효과적인 배출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방사능 물질 배출에 큰 도움을 주는 5가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뛰어난 자연 해독제 중 하나로 예로부터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가장 큰 효능을 꼽으라고 하면 바로 해독작용을 들 수 있는데요, 동의보감에서도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고 열독을 제거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는 중금속에 의해 산화된 몸을 중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알칼리성식품으로 중금속 흡수하는 능력도 뛰어나므로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각종 독소와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를 쑥갓과 같이 먹으면 그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는데요. 염증 억제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쑥갓을 미나리와 함께 무쳐서 꾸준히 드신다면 몸에 쌓인 방사능 물질과 중금속 배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과

사과에 풍부한 펙틴 성분은 방사성 물질 중 하나인 세슘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세슘은 음식물과 공기를 통해 몸속에 들어가며 근육과 소화기관 등의 축적되는데요.

이 성분이 체내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폐암이나 갑상선암 불임증 등을 일으켜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해외연구에 따르면 방사성 물질의 노출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사과에서 추출한 펙틴 성분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내 세슘 농도가 63.6%까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채소와 과일 중 사과 속 펙틴 함량은 최고 수준으로 풍부하며 구하기 쉽고 맛도 좋아 꾸준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사과의 팩틴은 과육보다 껍질에 더욱 풍부하니 깨끗이 세척해서 껍질째 드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방사성 물질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방사성 물질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세포손상과 그에 따른 유전자 돌연변이 인데요. 이런 현상이 무서운 것은 손상되고 변이된 세포들이 쌓이게 되면 그 위치에 각종 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집트 국립 방사능 연구센터의 실험에 따르면 방사선의 오염된 실험군에게 두 달간 라이코펜을 매일 투여한 결과 세포 손상이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흡수율을 충분히 높이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기름에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토마토와 계란을 같이 볶아서 먹으면 영양소의 보완과 시너지 효과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계란에 풍부한 미네랄의 일종이 아연은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고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따라서 토마토와 계란을 같이 자주 먹는다면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녹차

녹차는 식후 바로 마시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이 지나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과를 먹고 녹차를 한잔 마시면 그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요. 사과 속 비타민C가 녹차의 카테킨이 소화기관에서 분해되는 것을 막아 더 오랫동안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루 한 개의 사과와 두세 잔의 녹차를 꾸준히 마신다면 방사성 물질 배출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금치

시금치에 풍부한 칼슘과 칼륨 성분은 방사성 물질의 체내 흡수를 막아줍니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방사성 물질 중 하나인 스트론튬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요.

칼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멸치와 김 정어리 등이 있지만 바다에서 나는 음식이 꺼려진다면 시금치를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시금치에는 100g당 558mg에 아주 풍부한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방사능 물질 중 세슘의 체내 흡수를 막고 소변으로 빠르게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시금치 반찬을 먹을 때 콩밥과 같이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콩의 풍부한 비타민 B12가 코발트의 배출을 촉진하여 시금치와 함께 방사능 물질 배출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검은콩이나 완두콩 등 콩의 종류는 크게 상관이 없으니 꾸준히 건강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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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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