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잦은 회식과 기름진 음식,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런 습관들은 우리 몸을 가장 빠르게 병들게 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속에 노출된 분들이 적지는 않은게 사실인데요.
이런 생활이 지속된다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장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배변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에 집중도 안 되고 피곤하고 짜증도 쉽게 나는 등 여러가지 불편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게 되는데요.
최근 천기누설에 출연한 60대 남성의 경우 퇴직 후 건강 악화 및 장 내 독소의 증가로 체중이 불게되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마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사연자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고 식이요법하고 관리하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매일 달고 살던 변비도 완전히 사라지고 근력향상은 물론 혈관 나이도 20년 이상 젊어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식단 관리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식단부터 변경했다고 합니다. 현미를 발아시켜서 땅콩과 검은콩, 찰보리를 넣어 밥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현미에 포함된 피틴산이라는 화학 물질은 발아 과정을 통해 화학 변화를 일으키면서 소화를 잘되게 하고 흡수율을 높게 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노시톨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를 억제하는 가바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발아현미의 경우 딱딱한 일반 현미에 비해 15배나 많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비만 예방과 체중 감량에도 큰 도움이 되며 풍부한 식이섬유가 쾌변을 촉진해 대장암과 콜레스테롤혈증 예방에 도울 수 있습니다.
운동 (마라톤)
3~5km를 뛰면서 워밍업이 되면 그때부터 몸의 독소가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기분도 좋아진다고 몸도 가벼워지는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배를 두드리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배 두드리기
달리기를 하고 나면 화장실에 꼭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운동 후 일어나는 배변감 때문인데 달리기를 하면 몸의 중심부인 코어와 내장으로 몰리던 혈액이 근육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배변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배를 톡톡 자극하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으로 두드리면 복부 순환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서 장건강 및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