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전단계라면 이것 드세요” 현직약사가 추천하는 공복혈당을 낮추고 당뇨를 예방하는 검증된 영양제

성인 4명 중 1명이 당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뇨는 남의 일 같지 않은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혈당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영양제, 즉 약일텐데요.

약사유튜버로 유명한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고약사의 최근 영상에서는 당뇨,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적인 근거가 있는 보충제 성분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물론 먼저 당뇨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병원에서 해야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병원에 먼저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만약 수치가 높다면 복용을 추천하는 약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임상결과 당뇨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들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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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졸산

코로졸산은 바나나잎 추출물 핵심성분으로 당을 잘 가져오고 잘 쓰게 만들어줍니다.

대표적인 제품을 알려드리자면 파라다이스허브 바나바잎이 있습니다.

약사가 들려주는 약이야기

이 제품은 한 알당 바나바잎 추출물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효과적인 보충제 성분이기도 하면서 가격 좋고 품질도 어느정도 관리가 잘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섭취 방법은 하루 한알. 많게는 두알에서 세알까지 점진적으로 늘려갈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여주

여주는 외국에서는 비터멜론, 즉 쓴 멜론이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많이 쓴 성분입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 민간요법으로 만힝 활용한 식물이고 실제로 보면 오돌토돌한 오이 같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쉽게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인증을 받은 성분입니다.

상당히 안전한 편이기 때문에 특별한 우려 없이 섭취하셔도 됩니다.

​소금에 절여서 장아찌로 먹고 물에 우려서 먹기도 합니다. 베트남은 주스로 먹기도 하고 과일이랑 섞어서 먹기도 한다던데 상당히 써서 먹기가 곤홉스럽다고 합니다.

잘 끓여서 식초랑 양념을 좀 하면 먹을만한 장아찌가 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주의 카란티니 성분은 당을 조절하는 사포닌 일종의 성분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작용 기전이 있습니다.

P-insulin(P단백질)이라고 불리는 식물성 인슐린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슐린과 구조가 거의 유사해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성분이고 당연히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자로우 포뮬라 와일드 비터멜론이 있습니다.

임상 데이터가 있는 글라이크 스테이트라는 상표의 특허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두 알에 비타멜론이 1,500mg으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용량이고 일반 식용 여주가 아닌 야생 여주를 활용하여 사포닌의 함량이 높아 더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호로파 씨앗

씨앗을 갈아서 만든 추출물이고 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호로파는 인도에서 수천년간 아유르베다라는 전통의학에서 활용을 했습니다.

남성 같은 경우는 운동 능력을 향상, 성적인 능력을 활성화, 소화제나 신진대사 촉진, 피부 재생에 활용합니다.

프로파 씨앗을 갈아서 향신료나 조미료로 활용을 했는데 특유의 향과 메이플 시럽과 비슷한 맛 때문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디오스게닌은 간에서 작용하여 글루코스 신생합성을 억제하고 혈중 배출을 조절해 당을 만드는 작용을 차단하고 혈중으로 당을 보내는 작용도 줄여서 혈중 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갈락토만난은 수용성이라 밥을 먹었을 때 당 흡수를 천천히 하게 만드는 작용이 있습니다.

하이드록시 이소류신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당을 세포로 보내는 GLUT4 수동체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런 복합적인 매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정인 생약 허브 성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찜찜한 부분은 여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을 자극해 활성하는 작용이 있어서 임산부는 드시면 안됩니다.

출산 후 모유 분비량을 늘리는 보충제로 활용했던 기록이 있고 임상 데이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자궁수축시키는 작용들은 상당히 고용량(일반적인 섭취량의 수십배 용량)을 섭취했을 때 작동됐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너무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성분들도 전립선 질환이나 남성 탈모가 있는 분들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효과는 가장 좋지만 가장 찜찜한 성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솔라레이 유기농 호로파가 있습니다.

유기농 공법으로 추출한 호로파에서 만든 성분입니다. 하루 보통 2~3회 한알에서 두알 섭취합니다.

시나몬

계피라고도 불려지고 시나몬 가루라고도 불리는데요.

일반적으로 계피와 시나몬은 좀 구분을 해야합니다. 계피는 영어로 카시아 시나몬이라고 하고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그리고 커피에 뿌리는 시나몬 가루의 시나몬이 실론 시나몬이라고 합니다.

​카시아 시나몬(계피) 같은 경우는 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좀 떨어지고 몸에 부작용을 유발하는 쿠마린이 함량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실론 시나몬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쿠마린 함량이 낮아서 효과는 좋고 부작용이 덜한 시나몬입니다.

​시나몬의 기전을 알아보자면 첫번째 a-글루코시다아제, 수크라아제, 아밀라아제 등의 효소 활성도를 낮춰서 당의 분해 그리고 당을 흡수할 때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두번째 기전은 메인 성분인 메틸하이드록시 찰콘폴리머 라는 복합성분이 우리 몸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즉 당의 흡수를 조절하고 장을 소모시키는 인슐린 유사 작용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올가닉 인디아 실론 시나몬 입니다.

한 알당 시나몬 함량이 650mg 실론 시나몬 추출물이고 유기농 USDA 인증받은 좋은 품질의 시나몬입니다.

캡슐까지 유기농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섭취방법은 하루 2에서 3회 두 알 섭취입니다.

또한 닥터스 베스 신술린 제품은 마린 같은 추출물이 추출되지 않고 시나몬의 유효성분만 추출이 됩니다.

미네랄

  1. 크롬

크롬은 밀양 원소 미네랄 성분인 인슐신 수용체가 발현될 때 조효소로 활용이 됩니다.

따라서 크롬을 보충해주면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지고 저항성이 개선됩니다.

크롬은 GTF크롬이라는 활성형 크롬을 섭취하는게 좋고 임상 데이터가 가장 많은 크롬 피콜리네이트 성분을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무난한 나우 푸드 GTF크롬을 섭취하시면 되고 보통 200~400mg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양을 섭취하시면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 400이하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1. 바나디움

인슐린 신호에 매개체로 활용이 되고 인슐린 수용체의 기질인 IRS의 분해를 억제해서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줍니다.

임상에서 활용한 바나디움의 적극적인 용량은 하루에 100mg으로 너무 고용량입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용량이 1mg을 섭취하는것이기 때문에 따로 섭취하지 마시고 종합비타민에 들어가 있는 용량 용도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알파리포산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 항산화성분인데 당뇨병 환자의 신경병증 합병증을 예방하는 그런 성분으로 활용이 되고 보조로도 처방이 많이 나오는 성분입니다.

지용성과 수용성 두가지 성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여러 곳을 넘나들면서 혈액과 조직을 넘나들며 작동이 되고 여러가지 항산화 성분을 재생시켜주는 글루타치온, 비타민C, 토코페롤 등을 재생시켜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품은 라이프 익스텐션 R-리포산인데 활성형 알파리포산 성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로 활용할 수 있듯이 다양한 성분이 있습니다. 오래 섭취하셔도 이점이 많습니다.

이외에 어느정도 검증된 보충제 성분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마비디유씨를 평생 섭취하면서 나머지를 추가하시면 당 조절에 좀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조합이 되는것인데요.

이때는 바나바잎 > 여주 > 시나몬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로파는 가장 마지막 선택지로 두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가 바나바 추출물을 먹어서 효과가 좀 있는데 더 효과를 보고싶다 하시면 바나바잎과 여주를 같이 드시거나 바나바잎과 시나몬을 같이 드셔도 무방합니다.

​만약 내가 혈당인인데 복합적으로 한번 대응하고 약의 보조로 영양제를 섭취하고 싶다 하시는 분은 오마비디유씨 조합을 적극적으로 드시면 좋은데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 쏜 리서치 기초 영양소를 드시면 한번에 미네랄을 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고용량으로 드셔야해서 따로 드셔주시면 됩니다.

칼슘, 마그네슘도 따로 드시면 좋은데 쏜 리서치 칼슘, 마그네슘 말레인산 하루에 두 알 드시면 됩니다.

플러스 알파로 여러가지 합병증이나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쿄릭 숙성마늘 하나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충제는 말그대로 항상 보조로 활용하는게 원칙이며 교정, 운동, 체중감량등의 습관 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처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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