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 기부가 될 것 같아요” 12년간 시골마을을 책임졌던 기부천사의 마지막 인사에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마지막기부

두메산골 외딴집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의협심 강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을 켜고 살았고 그의 소년 시절 호롱불이라는 별명은 늘쌍 그를 따라다녔습니다. 공부는 썩 잘하지 못했지만, 의협심이 대단한 …

더 보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