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짤릴뻔 했다 살았습니다!” 테이프 붙어버린 계약서 5초만에 원상복구 시켰다고

박스테이프로 무언가를 붙이려고 하거나 혹은 상자를 밀봉할 때 가위나 칼이 없는 경우.. 의외로 많죠?

이럴때 남자분들이라면 이빨로 뜯어버리실텐데요. 치아가 상할 수 있고, 테이프 내 세균이 입안으로 침투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도구 없이 박스테이프 자르는 꿀팁과 인쇄된 종이에 테이프가 달라 붙었을 때 손상 없이 바로 떼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접어서 자르기

테이프를 옆방향으로 접어서 붙혀준 후 순간적으로 잡아당기면 테이프가 잘라집니다.

1분미만

케이블타이 활용하기

케이블 타이를 테이프에 감아 놓고 끝부분을 짧게 잘라줍니다.

테이프를 잘라줄 때 케이블타이 끝부분으로 잘라주면 조금 투박하기는 해도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종이에 붙은 테이프 손상없이 떼어내기

테이프가 실수로 종이에 붙어 버려서 프린트를 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테이프가 워낙 접착력이 강해서 잘 떼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테이프의 양쪽으로 잡고 쭉쭉 늘이면서 떼어내면 종이 상태 그대로 깨끗하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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